궁금한게 있으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고, 본인이 알고 있는 작은 팁같은 것들을 잘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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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을 다니게 된 계기와 우리학원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아무래도 비전공자이기도 하고 CAD나 3D MAX, 포토샵 등등,,, 독학으로는 공부하기 어려운 프로그램들이다보니 학원을 검색하던중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을 알게되었고, 학원에 처음 가보았을때는 깔끔한 분위기에 열정 가득히 수업에 임해주시는 강사님들을 보고 "여기라면 앞으로 내가 잘 배워나갈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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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가까이 학원을 다녔는데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의 수업은 어떤가요?

자격증 수업 같은 경우에는 개인진도이다보니 1:1 수업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원활한 피드백과 진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학생들의 부담감을 덜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제가 들은 나머지 수업들은 1대 다수의 수업이 진행되지만 궁금한 부분이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바로 답변해주십니다. 너무 딱딱한 분위기의 수업이 아닌 웃음과 소통이 가득한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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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수업을 듣다보면 내가 몰랐던것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를 알게되고, 그것을 기반으로 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냈을때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저같은 경우에는 제 스스로 기사 자격증을 취득해낸 것이 가장 뿌듯하고 행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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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중에 관련 과정 공부는 어떤 식으로 하였고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이 있었나요?

수업 시간보다 일찍 학원에 와서 혼자서 진도를 나가고 그랬습니다. 수업시간에는 최대한 집중을 하여서 내 것으로 만들고자 하였고, 이해가 안가면 요즘 코로나 때문에 스트리밍 수업을 하고있는데 집에가서 스트리밍으로 다시 한번 보고 그랬습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부분은 아무래도 기사 시험을 1회차에는 떨어졌는 시기가 저에게는 굉장히 심적으로 고생했던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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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힘든 시간이 있었다면,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은 무엇인가요?

1회차에 떨어지고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고 내 길이 아닌가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한번 더 하자니 용기가 안나고 의욕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힘들어하는 중에 산책을 하면서 내가 왜 이 길을 선택했고, 더 힘들었던 과거를 돌아보면서 지금의 힘듬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시 다잡게 되어 2회차에는 합격을 했습니다. 결국 마음 먹기에 달렸고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무슨 일이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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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공부하는 과목중에서 특히 자신있고 재미있었던 과목은?

아무래도 학원에 오기전에 심심해서 CAD 자격증을 땄는데 그 덕에 CAD에 관하여 조금 지식이 있는 상태로 들어서 그런지 이것저것 다시 생각나는게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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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학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준비하기 전에 정말로 내가 하고싶은 일인지 생각 해보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아 할거없는데 이거나 해볼까, 남들 다하니까 나도 해볼까" 이런 생각으로 시작하면 별로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마음먹고 시작하고 준비한다면 일단 기본적인 프로그램들은 안 까먹고 활용할 수 있도록 늘 숙지하고 있어야합니다.독학으로는 한계점이 분명 있기때문에 학원에 오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부분도 충분히 있지만 피드백과 도움이 될만한 무엇인가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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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과 선생님이 있으실텐데, 어떤 수업과 어떤 선생님이시고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처음 학원을 와서 처음 배우게된 김민하 강사님 한테 배운 자격증 수업이 기억에 남습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고, 본인이 알고 있는 작은 팁같은 것들을 잘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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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회사에 취직해서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궁극적인 목표는 대기업계열 건설회사들입니다. 그곳에서 설계쪽 일을 하고싶고, 물론 현장에 관한 것들도 알아야하므로 현장에도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손에서 그런 건물들이 나온다면 너무 뿌듯하고 볼 때마다 흐뭇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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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수업은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제가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부분들을 보완 해주시고, 더 나아가서는 제가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혼자서 포토샵이나 CAD, MAX를 다룰 수 있을 정도가 되었고, 그 기초를 여러 강사님들이 기반을 다져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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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야기 해 주세요?

늘 친근하게 편한 형처럼 대해주고 항상 즐거운 수업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승준쌤, 늘 질문을 하면 성실히 답해주시고 필요한게 있으면 언제든 주신 민하쌤, 실무에 경험을 토대로 많은 조언을 해주신 원락쌤,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가르침을 받은 현영쌤, 전화로 힘든점은 없는지 불편한거는 없는지 물어봐주시고 잘하고있다고 격려해주신 김동우 멘토님. 다들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싶었습니다.